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개봉 32일 만에 61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20일, 누적관객수 61만 3,908명을 기록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대형 블록버스터의 강세와 다양성
또한 전 세계 흥행 수익 1억만 불을 기록했다.
한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세계 최고 부호 마담 D.의 죽음을 둘러싼 호텔 지배인 구스타브와 로비보이 제로의 미스터리 어드벤처를 담은 작품이다. 2014년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이자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