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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19일(현지시각)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 중인 킷 해링턴과 에밀리아 클라크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유는 클라크의 상처 때문. 그녀는 앞서 세스 맥팔레인과 연인이었지만 ‘왕좌의 게임’ 촬영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레 사이가 멀어져 결별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크가 해링턴과의 관계에 조심스러운 이유가 또 있다. 극 중 대너리스를 연기 중인 그녀는 대부분의 촬영을 모로코에서 진행한다. 하지만 상대역인 존 스노우를 연기하는 해링턴은 아이슬란드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촬영지가 서로 멀기 때문에 자칫 두
두 사람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클라크, 조심스러운 이유가 있구나” “잘 어울리는만큼 좋은 만남 이어갔으면” “왕좌의 게임,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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