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니 탤벗 트위터 |
오는 23일 내한 공연을 갖는 코니 탤벗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슬픈 시기를 맞은 한국으로 내일 떠난다”며 “콘서트 수익금을 여객선 사고에 기부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니 탤벗은 지난 2007년 만 6세에 영국 ITV 오디션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데뷔 앨범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가 20만장 이상 판매되며 최연소 가수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08년 콘서
코니 탤벗 기부 소식에 "어린 나이에도 좋은 생각했다" "얼른 구조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다" "코니 탤벗 공연, 꼭 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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