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서현 트위터 |
서현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눈물이 마를 정도로 흘린 눈물은, 이미 갈기갈기 찢어진 마음은,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고통일 텐데. 이제 더는 상처받을 일이 생기지 않길. 기적이 일어나길. 정말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이번 일로 희생하신 모든 분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애도합니다”라는
한편 20일 오후 기준, 진도 세월호 사고 상황은 탑승객 476명 중 174명이 구조, 246명 실종, 56명이 사망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서현 트위터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슬픕니다” “나머지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도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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