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잔다라(2001)"의 한 장면. |
19일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종려시가 40대 억만장자 '앤디'라는 이름의 부동산 업계 부호와 교제 중이다. 중화권 매체들은 그의 연애 상대를 두고 배우 견자단을 닮은 외모라고 묘사했다.
종려시는 관련 보도가 나간 뒤 한 TV 프로그램 녹화에서 "얼마가 있어야 돈이 있는 건가. 돈은 충분히만 있으면 된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남자 친
종려시는 지난 2011년 두 번째 이혼했다. 현재 세 딸을 키우는 싱글맘이기도 한 종려시는 1995년 미스 홍콩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그간 곽부성(궈푸청), 주성치(저우싱츠) 등 톱스타와의 염문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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