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등 항해사 맹골수로 운항 처음 |
3등 항해사의 맹골수로 운항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침몰 세월호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지난 19일 오후 사고 당시 배를 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3등항해사 박모 씨가 직접 맹골수로 운항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밝혀졌다.
3등항해사 박 씨는 지난 16일 사고이전에는 선장을 대신해 물살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빠른 맹골수로를 책임진 적은 없던 것으로 드러났다.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생존자가 있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3등 항해사 맹골수로 운항 처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3등 항해사 맹골수로 운항 처음이라니..진짜 열받는다” “3등 항해사 맹골수로 운항 처음..사고 원인 중 하나일 수도 있겠네요” “정말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3등 항해사 맹골수로 운항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