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동환이 어제(19일) 결혼식을 올렸다. |
배우 윤동환이 2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윤동환은 지난 19일 오후 6시30분 서울 하우스웨딩 애니버셔리 청담에서 장 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주례는 선배 배우 정한용이, 사회는 배우 최재형이 맡았다. 또한 윤동환의 가족 및 지인들이 결혼식에 참석했다.
윤동환의 신부는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약 2년 간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에 골
두 사람은 국내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며 서울 양재동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배우 윤동환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MBC 21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클럽 버터플라이’ ‘최종병기 활’, 드라마 ‘주몽’ ‘에덴의 동쪽’ ‘추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