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 사진=뉴스데스크 캡처 |
1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은 이라크 종전 11주년을 맞아 떠난 이라크 현지에서 국가 재건작업을 추진 중인 말리키 총리와 만나 단독인터뷰를 진행하는 이진숙 본부장의 모습을 보도했다.
말라키 총리는 “또 다른 독재자라면서 사담 후세인라는 비유를 듣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이 본부장의 질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의 상황이 답을 해줄 수 있다고 본다. 현재 이라크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고, 언론의 자유를 가지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말라키 총리는 “이라크에 투자를 하고 싶지만 치안 문제 때문에 걱정하는 한국 기업에 한 마디 해 달라”는 이 본부장의 말에 “먼저 이라크 투자한
한편 MBC에서 보도 본부장이 직접 리포트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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