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니 앤 클라이드 박형식 가희 뮤지컬 박형식 가희 뮤지컬 도전 소식이 화제다. |
박형식 가희 뮤지컬 도전 소식이 화제다.
16일 서울 압구정동 BBC아트센터 BBC홀에서 열린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미디어콜에 박형식, 오소연, 에녹, 가희, 서영주, 주아, 김아선, 박성환이 참석했다.
클리이드 역을 맡은 박형식은 “작년 9월 초연을 하고 이번에 두 번째로 클라이드 역를 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장 큰 고민은 초연때 했던 클라이드 보다 좀 더 깊은 내면을 보여주고 싶어 고민을 하고 있다. 그게 앞으로도 풀어나가야 할 숙제다. 멋진 클라이드를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보니앤클라이드’를 통해서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하게 된 가희는 “뮤지컬 신인 배우 가희다”라고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첫 무대인 만큼 많이 긴장되고 떨린다. 부담감도 크지만 멋진
특히 두 사람은 이날 미디어콜에서 아찔한 키스신까지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보니앤클라이드’는 미국 대공황 시기에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의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와 범죄 행각을 그린 작품이다. 4월 15일부터 오는 6월 29일까지 공연된다.
박형식 가희 뮤지컬 박형식 가희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