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형식과 가희가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에서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16일 서울 신사동 BBC 아트센터에서 박형식과 가희는 ‘보니 앤 클라이드’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역할에 몰입해 열연했다.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는 미국 대공황 시기에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와 범죄 행각을 다룬 이야기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니 앤 클라이드’ 박형식 가희, 은근히 잘 어울리네” “‘보니 앤 클라이드’ 박형식 가희, 박형식 멋있다” “‘보니 앤 클라이드’ 박형식 가희, 보러 가야지” “‘보니 앤 클라이드’ 박형식 가희,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