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도희야’(감독 정주리)가 제67회 칸 영화제 공식 ‘주목할 만한 시선(Un Certain Regard)’ 섹션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정주리 감독이 소감을 밝혔다.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 사무국은 17일(현지시각) 공식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영화 ‘도희야’가 공식부문인 주목할만한 시선(UnCertain Regard) 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주목할 만한 시선’은 칸 영화제 측에 의하면 ‘세계 각국의 영화들 중 비전과 스타일을 겸비한 독창적이고 남다른’(it presents a score of films with visions and styles, “Original and Different” films) 영화들을 상영하는 섹션으로 무엇보다도 창의성과 독창성에 방점을 찍는다.
‘도희야’는 외딴 바닷가 마을에 좌천되어 내려
한편 제67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14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진행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