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권상우가 다리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월부터는 ‘탐정’ 촬영에 들어간다”면서 “터닝포인트가 될 영화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여름 전에 천상 식구들 볼 수 있으니 기대하시고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세요”라고 마무리 했다.
권상우의 출연작 영화 ‘탐정’(감독 김정훈)은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추리 소설광 주인공이 친구들이 연루된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2006년 제8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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