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유연석의 팬미팅이 연기됐다.
유연석의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20일 진행 예정이던 유연석의 팬미팅 ‘2014 봄, 그리고 유연석’이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건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연기됐다.
소속사는 “세월호 침몰 사건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당사에서는 20일 예정되어 있던 배우 유연석씨의 팬미팅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은 공식 입장을 표명합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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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