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숨’이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학생경쟁부문인 시네파운데이션에 진출했다.
17일 칸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는 단편영화와 시네파운데이션 초청작을 발표했다.
올해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은 모두 1631편이 공모해 11국에서 출품된 16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초청작에는 권현주 감독의 ‘숨’을 비롯 ‘아워 블러드’ ‘더 비거 픽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제67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14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진행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