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녀가 아들의 외모와 몸매 변화에 한숨을 내쉬었다.
선우용녀는 지난 16일 방송된 ‘화끈한 가족’에서 아들에게 끊임없이 잔소리를 퍼부었다. 선우용녀는 아들의 폭식과 운동을 하지 않는 게으름에 답답해 했다.
이에 선우용녀 아들은 김종욱 씨는 “어머니 말씀이 맞는 말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며 “근데 한 번 들으면 내가 고쳐 볼까 하다가도 두 번 듣고 세 번 들으면 잔소리가 된다. 스트레스다”고 토로했다.
이어 “난 평생 살이 쪘다 빠졌다 할 것이다. 이건 내 전쟁인 것 같다”며 “아무리 옆에서 뭐라고
선우용녀는 “미국 다닐 땐 아들이 너무 꾸몄다. 패션리더로 통했다. 근데 지금은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이날 선우용녀를 접한 누리꾼들은 “선우용녀, 아들 훈남이었네” “선우용녀, 답답할 만 하네” “선우용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