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더필’ 박지윤 “남편과 경제권 반반…따로 용돈 드린다”

[MBN스타 안성은 기자] ‘로맨스가 더 필요해’ 박지윤이 시댁과 친정의 용돈 배분에 대해 밝혔다.

16일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패널들은 다양한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예비 시댁에 한 달 용돈 100만원을 주는 남자친구를 둔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MC 전현무가 박지윤에게 “친정과 시댁에 용돈 배분 어떻게 하냐”고 묻자 박지윤은 “신랑도 버니까 신랑이 알아서 시댁에 하고 전 제가 알아서 친정에 해준다”고 답했다.

↑ 사진=로맨스가 더 필요해 캡처

전현무가 “친정에 돈이 더 가지 않냐. 프리랜서니까 직장인보다 돈이 더 많을 것”이라고 예리한 눈빛을 보내자 그는 “친정 어머니가 아이를 키워준다”고 그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경제권은 반반”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