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최강희는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오는 5월 말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이와 관련해 16일 최강희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최강희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려면 아직 2달 정도 남아있다. 배우와 재계약이나 거취와 관련해 논의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다. 결정된 것 없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배용준이 최대주주로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최강희는 2007년부터 8년간 키이스트에 소속돼 활동했고 최강희 외에도 김수현, 임수정, 김현중, 정려원, 주지훈, 홍
최강희의 계약기간이 남은 만큼 키이스트와 재계약 할지, FA 시장에 나올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강희 키이스트 계약만료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강희 키이스트. 8년이나 있었으면 오래 있었네” “최강희 키이스트, 키이스트에 대세 배우들 많네” “최강희 키이스트, 재계약 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