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리끌레르 |
정은채는 지난달 27일 홍콩에서 열린 ‘제 3회 파워 오브 필름 갈라’에서 틸다 스윈튼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배우는 빨간 립스틱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은채는 세계적인 배우 틸다 스윈튼 옆에서도 미모가 빛났다.
이날 현장에는 전 세계 영화, 금융, 패션, 미술 및 음악계 유명인사가 400명 넘게 참석했다. ‘파워 오브 필름 갈라’는 모엣&샹동과 필름에이드 아시아 주최로 열렸다.
정은채는 지난해 모엣 라이징 스타 어워드 수상자 자격으로 국내 배우로는 유일하게 행사에 초청됐으며, 틸다 스윈튼은 필름 에이드
정은채와 틸다 스윈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파워 오브 필름 갈라’ 비하인드 스토리는 ‘마리끌레르’ 5월호에 공개된다.
정은채 틸다 스윈튼 인증샷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은채 틸다 스윈튼, 둘 다 너무 예뻐” “정은채 틸다 스윈튼, 빨간 립스틱으로 통일!” “정은채 틸다 스윈튼, 빨리 화보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