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주니엘이 호흡을 맞췄다.
용감한 형제의 10주년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주니엘이 부른 ‘다음날’이 16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전격 공개 된다.
소속사에 따르면 ‘다음날’은 주니엘의 목소리에 중점을 둔 슬로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 일상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술에 취해 헤어진 연인에게 전화를 걸어 울며 매달렸으나 그 다음날 기억이 전혀 나질 않는 다음날의 이야기를 풀어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용감한 형제는 “2014년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신곡을 매달 1곡씩 총 10곡 10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힌 이후 가수 겸 배우 임창정, 포미닛, 애프터스쿨, 일렉트로보이즈, 주니엘과 음악적 교류를 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