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2기 멤버, 김기리 조우종 확정…개코도 합류할까

↑ 인간의 조건 2기 멤버로 조우종 김기리가 확정됐다.

인간의 조건 2기 멤버로 개그맨 김기리와 조우종 아나운서가 합류했다.
15일 KBS2 ‘인간의 조건’ 관계자는 2기 출연자로 개그맨 김기리와 조우종 아나운서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7일 남자 멤버들이 첫 녹화를 가진다. 멤버들도 누가 참여하는지 아직 모르는 상태”라고 전했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도 인간의 조건 2기 멤버로 물망에 올랐다. 개코의 소속사 아메바컬처는 “KBS와 협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인간의조건 2기 멤버는 1기와 마찬가지로 총 여섯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1기 멤버인 개그맨 김준현, 김준호, 정태호에 이어 김기리, 조우종이 합류해 총 5명의 멤버가 확정된 상태.
‘인간의 조건’은 멤버들이 1주일간 합숙 생활을 하며 제작진이 제시한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인간의 조건 2기 멤버를 접한 네티즌은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누가 합류할지 궁금”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개리도 나왔으면”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2기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