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덕화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편에 감독으로 합류해 이날 녹화를 시작으로 팀원들을 이끌어 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이덕화의 축구 실력이 만만치 않다. 수십년간 조기 축구회를 다녀 그 실력이 대단하다고 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덕화가 탄탄한 라인업의 멤버들을 이끌어
‘우리동네 예체능’은 지난 15일 태권도편을 마지막으로 방송했으며 오는 22일부터 축구편을 시작한다.
이덕화 예체능 감독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덕화, 카리스마 감독님” “이덕화, 조기축구 수십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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