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슈스케3’ 출신 유나킴이 윤미래-타이거JK 부부와 손을 잡았다.
16일 오전 윤미래의 트위터에 ‘MFBTY x 유나킴 프로젝트 커밍순’(project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서 유나킴은 윤미래·타이거JK·비지와 함께 자리했닫. 이들은 각자 메라를 향해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앞서 유나킴은 Mnet ‘슈스케3’ 출연 이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있다가 지난 2013년 6월 미국으로 건너가 학업에 매진했다.
↑ ‘슈스케3’ 출신 유나킴이 윤미래-타이거JK 부부와 손을 잡았다. |
이에 대해 소속사 필굿뮤직은 “유나킴이 현재 소속사와 계약을 맺지 않았다. MFBTY가 프로듀싱한 음반에 유나킴이 래핑을 얹어 작업한 것 뿐, 해당 음반이 유나킴의 데뷔 앨범이 될지, 프로젝트 앨범이 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