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오연서가 웅진식품 음료 ‘하늘보리’의 모델로 발탁됐다.
‘하늘보리’ 측은 “오연서가 국내 차 시장을 대표하는 웅진식품 ‘하늘보리’의 새 메인 모델로 발탁돼 올 여름 국민들의 갈증해소를 책임진다”며 “오연서의 시원하고 건강하면서도 긍정적인 이미지가 곡물 차 음료인 ‘하늘보리’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새 메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도 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오연서는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관계자는 “한 발 먼저 여름을 만난 모습으로 특유의 건강하고 상큼한 이미지를 가감 없이 발산해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오연서는 지난 5일 첫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여주인공 장보리로 발탁돼 7회부터 등장한다. 고난과 역경도 스스로 딛고 일어나는 굳세고 당당한 캐릭터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