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도희 “좋아하는 음식은 갈비탕”…반전 입맛 공개

[MBN스타 남우정 기자] 타이니지 도희가 반전 입맛을 자랑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에서 회춘을 주제로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 박정수, 이계인, 허경환, 도희가 함께해 세월을 피해 가는 자기만의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출연자 중 가장 어린 도희는 나이답지 않은 입맛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도희는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갈비탕, 설렁탕이다. 여수에 계시는 엄마가 게장과 갓김치도 매번 올려 보내 주신다”며 전라도 토박이다운 입맛을 자랑했다.

또한 도희는 이날 ‘밥상의 신’에서 공개된 ‘회춘 밥상’을 보고 감탄한 나머지 “오메 징한 거”라며 연신 사투리를 남발했다는 후문이다.

전라도 토박이 소녀 도희마저 반한 ‘밥상의 신’ 두 번째 밥상은 1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