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출신 김연지, 컴백 소식에 동료가수들 ‘극찬 릴레이’

[MBN스타 박정선 기자] 씨야 출신 김연지의 컴백 소식에 동료들이 칭찬 릴레이를 벌였다.

오는 18일 4년 만에 ‘네버랜드 프로젝트’(Never Land Project)로 돌아오는 김연지는 동료들과 팬들에게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네버랜드 프로젝트‘ 김세진 작곡가는 “씨야 활동 때부터 김연지를 관심 있게 눈여겨봤다. 씨야 1집 ‘접시꽃’ 이후 또다시 작업하고 싶었던 보컬리스트로서 녹음 마무리단계까지 신경 쓰는 음악에 대한 열정 역시 아주 높이 평가하고 싶다”고 칭찬했다.

이어 2AM 창민, V.O.S 최현준, 먼데이키즈 이진성도 김연지의 가창력을 인정해 컴백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씨야 출신 김연지의 컴백 소식에 동료들이 칭찬 릴레이를 벌였다.

한편 김연지의 ‘네버랜드 프로젝트’ 앨범 수록곡 ‘매일 이별’은 17일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18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