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혜은이 실제 ‘음대 비리’의 심각성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 화제 드라마 ‘밀회’에 출연 중인 그는 “드라마 속 음대의 모습과 실제 겪었던 음대의 현실이 비슷하냐”는 질문에 “당시 현실은 비리가 더 심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런 현실의 벽이 음악을 계속 못하게 한 이유 중의 하나였다”고 털어놓았다.
‘밀회’의 겉은 화려하고 고급스럽지만, 알고 보면 비리와 부당거래가 다반사인 음대의 현실을 담고 있다. 17일 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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