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귀요미 찬열, ‘별에서 온 알찬 열매’ 기대감↑

보이그룹 엑소(EXO)의 찬열이 ‘불 좀 쓰는 찬가이버’라는 캐릭터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16일 ‘룸메이트’ 제작진이 공개한 캐릭터 카드에 따르면, 찬열은 ‘엑소 별에서 온 알찬열매’ ‘불 좀 쓰는 찬가이버’ '‘으르렁, 신생아 셰프’ 등의 모습으로 프로그램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룸메이트’의 히든 카드인 찬열은 아이돌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 특히 ‘룸메이트’ 맏형인 신성우와 방짝을 이뤄 어떤 하모니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난 13일 종영한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 이어 전파를 타는 '룸메이트'는 오는 20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된다.
이날 룸메이트 찬열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찬열, 귀엽다” “룸메이트 찬열, 찬열 때문에 본다” “룸메이트 찬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