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동준, 국대 경력+공인 7단 태권도 실력에 입이 쩍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 등장한 태권도 고수, 배우 이동준의 발차기에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가 감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이 남의 동네 예체능, 일명 남체능 팀과 태권도 대결이 전파를 탔다.
남체능 팀과의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이동준의 화려한 경력이 눈길을 끌었다. 이동준은 과거 8년간 태권도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세계선수권 대회를 3연패한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였던 것이다. 이동준은 태권도 공인 7단으로 엄청난 발차기로 고수의 실력을 뽐냈다.
심지어 이동준은 예체능 팀의 정국현 사범보다도 선배였고, 정국현은 “어려운 조건에도 불구하고 이동준 선배는 3연패를 거둔 우수한 선수”라며 예의를 차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예체능 이동준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체능 이동준, 멋지다” “예체능 이동준, 반전매력” “예체능 이동준,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