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 사진=예체능 캡처 |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남의 동네 예체능 팀으로 정종철의 아들 시후 군이 등장해 ‘예체능’팀 임현제 군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황규림은 아들의 경기를 지켜보며 열심히 응원했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한 뒤 3초가 지나자마자 시후 군은 현제 군의 발차기를 정통으로 맞게 됐고, 아픔에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아들이 우는 모습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던 황규림은 결국 시후 군에게 다가가 달래주었다. 엄
아들의 경기를 지켜보던 황규림은 “정말 아들 키우기 힘들다”고 농담 섞인 푸념을 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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