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인기로 삼성뮤직과 신나라 레코드의 웹사이트 접속이 폭주했다.
15일 오후 8시 엑소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새 미니앨범 ‘중독’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화려하게 펼쳤다.
엑소는 이날 컴백쇼를 통해 미니앨범 타이틀곡 '중독(Overdose)'의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 쇼케이스를 생중계를 담당한 삼성뮤직은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이 마비될 정도로 접속이 폭주했다.
또 신나라 레코드는 이날 엑소의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함과 동시에 팬들의 접속이 몰려 사이트가 다운되는 소동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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