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뛰어난 예심실력을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1인 도전자로 나선 손나은을 보며 “예심 성적이 굉장히 좋더라. 최근 6개월간 출연한 도전자 가운데 가장 성적이 좋았다”고 알렸다.
한석준 아나운서의 말에 수줍게 웃은 손나은은 “데뷔 전까지 모범생이었다. 오늘 목표는 평균 이상만 하자는 거다. 5단계 이상만 통과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14학번인 손나은은 “학교를 1년 늦게 입학했다. 설레고 새롭다”며 “강의실에서 수업 듣고 친구들과 밥을 먹는 것을 해보고 싶다. 도서관에서 공부해보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