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 편에 합류하는 정형돈은 브라질월드컵 특집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당초 ‘예체능’ 축구 편에 합류해 브라질행이 점쳐졌지만 스케줄 문제로 월드컵 특집에는 빠지게 된 것.
이와 관련해 ‘예체능’의 한 관계자는 “정형돈은 스케줄 문제로 축구 편 자체에만 출연하기로 결정됐다”면서 “브라질월드컵 특집에는 참여
이에 따라 정형돈은 앞서 확정된 MBC ‘무한도전’ 브라질월드컵 응원 특집으로만 브라질에 가게 됐다. 월드컵 특집 겹치기 출연은 피하게 된 셈.
한편 ‘예체능’은 브라질월드컵 기간에 축구 편을 방송할 예정. 현재 최종 스케줄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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