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티켓 사전 예매가 시작됐다.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열릴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15일에는 개막식, 시상식 예매를, 17일에는 일반 상영작 예매를 시작한다.
3D 옴니버스 영화 ‘신촌좀비영화’가 개막작으로 선정됐고, 총 181편의 상영작이 공개된다. 앞서 지난 해 열린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티켓은 6분 25초 만에 매진된 바 있다. 때문에 이번 예매 기록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로그인한 후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오프라인 사전매표소는 4월 21일부터 개막식 당일인 5월 1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운영하며, 전주 영화의 거리 내 ‘납작한 슬리퍼 ZIP & JIFF’ 지하(고사동 영화의 거리 삼백집 옆)에서 예매가능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