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마녀의 연애" 캡쳐 |
이날 윤동하(박서준)의 친구 수철(윤현민)은 다른 사람의 부탁을 받고 반지연(엄정화)을 유혹했다.
시종일관 치근덕대던 수철은 지연과의 키스를 앞둔 결정적인 순간에 "못하겠어요. 가까이서 보니까 완전 아줌마잖아. 너무 쉽게 넘어오면 재미없어요"라며 거친 돌직구 멘트를 던졌다.
그 때 동하가 지연 앞에 서서 "참 이상한 여자야. 그쪽이랑 엮이면 자꾸 일을 망치게 돼요"라며 기습 키스를 했다. 지연을 수치
박서준 엄정화 키스신을 본 누리꾼들은 "'마녀의 연애' 박서준, 영화로 만들어져도 좋을 것 같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 연기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 로맨틱 코미디는 역시 봄에 봐야 재미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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