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아빠어디가’가 브라질 월드컵에 맞춰 현지 촬영을 계획 중이다.
15일 MBC ‘일밤-아빠어디가’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아빠어디가’가 브라질 촬영과 관련해 논의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MBC 측은 “촬영과 관련된 사항이 결정되면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빠어디가’의 브라질 촬영 논의는 현재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김성주와 안정환이 MBC 중계진으로 브라질 행을 결정지은 데서 시작됐다. MBC는 ‘아빠어디가’ 시즌1과 시즌2에서 맹활약 중인 김성주, 송종국, 안정환을 중계자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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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