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남상미가 ‘조선총잡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15일 남상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KBS ‘조선총잡이’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며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부사항을 조절하고 있기 때문에 확정이라고 하기엔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영웅 총잡이로 돼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로맨스 드라마로 ‘공주의 남자’ 김정민 감독이 총 지휘를 맡았다.
’ 이후 7년만에 재회하게 된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골든크로스’ 후속으로 오는 6월 18일 방송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