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먼로 귀걸이 낙찰, 무려 2억 원에 달하는 낙차가

↑ 마릴린 먼로 귀걸이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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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 귀걸이 낙찰 소식이 화제다.

13일(현지시간) 줄리언스옥션은 “마릴린 먼로 라인석(인조 다이아몬드) 귀걸이 한 쌍이 경매에서 18만 5000달러(1억 9217만 원)에 낙찰됐다”며 마릴린 머로 귀걸이 낙찰 소식을 밝혔다.

이번에 낙찰 된 마릴린 먼로 귀걸이는 마릴린 먼로가 1955년 테네시 윌리엄스의 희곡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더 로즈 타투’(장미 문신) 시사회에서 착용했다고 전해졌다.

마릴린 먼로 귀걸이 낙찰자는 익명의 외국인 수집가로 알려졌을 뿐 자세한 사항은 공개되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남겼다.

마릴린 먼로 귀걸이 낙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릴린 먼로 귀걸이 낙찰, 누군지 궁금하다.” “마릴린 먼로 귀걸이 낙찰, 2억에 가까운 액수라니.” “마릴린 먼로 귀걸이 낙찰, 대박이다.” “마릴린 먼로 귀걸이 낙찰, 나도 한 번 보고 싶다.” “마릴린 먼로 귀걸이 낙찰, 엄청난 가격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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