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엄정화, 교복까지 입고…전노민 불륜현장 습격

[MBN스타 안성은 기자]

↑ ‘마녀의 연애’ 엄정화가 20년 만에 교복을 입었다. 사진=마녀의연애 캡처

‘마녀의 연애’ 엄정화가 20년 만에 교복을 입었다.

14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반지연(엄정화 분)은 잠입취재를 위해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그는 20년 전 교복까지 꺼내 입은 채 특종 잡기에 공을 들였다. 반지연의 타겟은 국민배우 김정도(전노민 분).

안티 없는 남자, 완벽한 애처가인 김정도에게 내연녀가 있다는 소식을 접한 반지연이 그의 불륜 현장을 포착하기 위해 나선 것.

반지연은 후배 기자와 함께 고등학교 지붕까지 올라가는 열의를 보이며 남다른 기자 정신을 불태웠다. 결국 반지연은 김정도의 비밀을 포착하는 데 성공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