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 영상 유튜브 캡쳐 |
재미동포의 ‘렛잇고’가 세계 커버 대회 3위를 수상했다. 미국 대학에서 약학을 공부중인 한국인 여대생 그레이스 리(한국이름 이경은)가 ‘렛잇고’(Let it go) 라이언 시크레스트 (Ryan Seacrest) 닷컴 베스트 커버 콘테스트에서 3위로 뽑히는 영광을 차지한 것.
그녀는 14살이던 2006년에 SM엔터테인먼트 주최 미주 오디션에서 1위를 했고 16살에 JYP 주최 미주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해 박진영, 원더걸스와 공연하기도 했다.
현재 그레이스 리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는 약 530만을 기록 중이다. 그녀는 스튜디오나 전문 음악 장비도 없
그레이스리 렛잇고 커버 영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레이스리 렛잇고, 가수도 아닌데 저렇게 잘 부르다니” “그레이스리 렛잇고, 얼굴도 엘사와 닮았다” “그레이스리 렛잇고, 한국와서 스타킹 출연하면 좋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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