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오는 19일 대규모 팬미팅 개최…"1000석이 1분만에 매진된 그 티켓"

↑ 사진=나무엑터스

배우 이준기가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준기는 오는 19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국내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달 말 진행된 티켓 판매에서 1000여 규모의 좌석이 1분 만에 매진돼며 그의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준기는 이번 팬미팅의 컨셉을 ‘DREAMING’으로 잡고, 꿈같은 팬들과의 만남을 기획하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준기가 팬미팅의 기본 컨셉부터 프로그램 하나하나 세심하게 체크하며 준비하고 있다. 팬미팅을 함께 진행하면서 이준기가 팬들을 얼마나 아끼는지 한 번 더 느끼고 있다.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는 팬미팅을 이후 KBS2 새 수목극 ‘조선 총잡이’의 촬영에 돌입한다. 이준기는 주인공 박윤강 역에 캐스팅됐다. 조선의 마지막 검객인 박윤강은 개화기 시대를 맞아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인물이다. ‘골든크로스’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