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우승 버나드박, “JYP 선택 이유? 가장 편하다”

‘K팝스타3’ 우승자 버나드박이 JYP 선택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TOP3 버나드박, 샘김, 권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왜 JYP를 선택했냐”는 질문에 버나드박은 “박진영 심사위원님이랑 같이 있을 때가 가장 편했다”고 답했다.
이어 “노래를 많이 배우고 싶다. 가장 잘 가르쳐 주실 분이 박진영 심사위원님이라고 생각했다”며 박진영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앞서 버나드박은 13일 방송된 ‘K팝스타3’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했다. 이에 버나드박은 “너무 감사하다. 이제 새로운 시작을 기대한다. 열심히 지켜봐 달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