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가 나나봐 15& / 사진=SBS'K팝스타3' 방송캡처 |
15& 티가 나나봐 백예린 박지민, 예뻐진 미모+가창력…"다 갖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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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15&는 신곡 '티가 나나봐'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15&는 신곡 '티가 나나봐'를 공개했습니다.
15&는 검정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티가 나나봐'를 열창했습니다.
박지민은 14일 트위터를 통해 "무대를 끝내고 조용한 방에서 다시 노래들으면 정말 많은걸 느낀 거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예린이랑 같이 무대에서 노래를 하게 돼서 정말 좋고 기뻐요 행복했습니다"라며 "피디님 감사 드려요 가사도 너무 좋고 열심히 하루하루 노력해가는 그런 15& 그리고 지민이 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15& '티가 나나봐'는 리드미컬한 멜로디 안에 순수하면서도 시적인 가사가 잘 녹아 있는 곡입니다. 박지민은 시즌1 출신 가수로서 여유로움을 뽐내며 미소를 지은 채 노래를 불렀습니다. 백예린은 천재소녀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이들의 흠 잡을 데 없는 라이브 실력은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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