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닥터 이방인’ 이종석이 비장한 눈빛의 수술복 자태로 의사 포스를 발산했다.
14일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연출 진혁·제작 아우라미디어) 측은 녹색 수술복을 입고 강렬한 눈빛을 내뿜는 이종석의 모습을 공개했다.
극중 이종석은 박훈 역을 맡아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뜨거운 심장의 천재의사로 변신한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녹색 수술복을 갖춰 입고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술을 하는 이종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종석은 녹색 수술복과 마스크, 수술모를 갖춰 입고 현미경이 장착된 수술용 안경까지 착용해 실제 의사와 높은 싱크로율 자랑했다. 무엇보다 안경 너머의 강렬한 눈빛과 수술에 초 집중한 표정은 보는 이들을 완전히 압도하는 포스를 뿜어내고 있고, 수술 집도의의 모습에서 긴장감이 느껴진다.
↑ 사진제공= 아우라미디어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