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브라질월드컵에서의 선전을 응원하며 김성주를 비롯한 MBC 중계진이 한라산에 오른다.
MBC는 브라질 월드컵 D-60을 맞아 14일 ‘브라질 월드컵 8강! MBC가 응원합니다’ 행사를 개최한다.
‘브라질 월드컵 8강! MBC가 응원합니다’는 MBC 브라질 월드컵 중계진을 대표하는 캐스터와 해설위원인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서형욱와 김정근· 허일후·김나진 아나운서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과 8강 진출을 응원하고, 한라산 백록담 정상에 오르며 ‘최고의 중계방송’을 위한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이 행사에는 브라질 현장에서 생생한 중계를 선보일 월드컵 중계팀과 제주지역 유소년 축구단인 ‘제주 유소년 블루FC’의 선수들도 함께 참여한다.
송종국, 안정환 등 국가대표 출신 해설위원들은, 유소년 축구의 발전을 위해 ‘제주 유소년 블루FC’ 선수들에게 친필 사인 축구공을 건네며 미래의 국가대표를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브라질월드컵은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와 쿠리치바 등 12개 도시에서 열린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