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 사진=MBN스타 DB |
자극적인 콘셉트가 아닌 자신의 색깔을 지키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에이핑크를 만나 전성기를 맞은 소감을 들어봤다.
환한 얼굴로 MBN스타와 만난 에이핑크는 “감개무량하다. 이렇게 까지 연속으로 1위를 할 줄 몰랐는데 많은 응원해주시고, 결과까지 상으로 받으니까 호명이 될 때마다 얼떨떨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멤버 정은지는 “이전 앨범인 ‘노노노’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이번 앨범도 잘 되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다. 아무리 기대 안한다고 하지만 사람이라면 기대를 하게 되는데 1위를 받아서 기분이 진짜 좋다”면서 “1위를 받으니까, 에이핑크만의 색깔을 지키면서 활동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들더라”고 말했다.
리더 박초롱은 “앨범을 준비하면서 멤버들 고생을 많이 했는데, 서로 칭찬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
에이핑크는 타이틀곡 ‘미스터츄’(Mr.Chu)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