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3 샘김 버나드박/사진=SBS/'버나드 박'/'버나드 박' |
'K팝스타3' 샘김, 버나드 킴의 우승만큼 값진 준우승…"향후 행보는?"
'버나드 박' '버나드 박'
'K팝스타3'의 최종 우승자가 탄생했습니다.
13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 3'에서 버나드 박이 최종 우승, 샘김이 준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버나드 박은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와 알 켈리의 '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I believe I can fly)를 불렀습니다.
샘김은 2라운드 자유곡에서 스팅의 'Englishman in New York'을 불러 심사위원 전원의 극찬을 받으며 299점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승자는 심사위원 점수 60% 시청자 문자 투표 40%가 더해 가려졌고 결국 버나드 박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거머쥐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우승자 만큼이나 관심을 모았던 것은 우승자가 선택하게 될 소속사였습니다.
결국 버나드 박은 "아직 배울 게 많기 때문에 박진영 대표님이 잘 가르쳐주실 것이라 생각했다"며 JYP를 선택했습니다.
'K팝스타3'의 우승자가 된 버나드 박은 우승 상금 3억원와 함께 준중형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았습니
'버나드 박' '샘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나드 박' '샘김', 두 사람 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 오늘은 편히 쉬길!" "'버나드 박' '샘김', 샘김 노래 정말 좋았다" "'버나드 박', 샘김 응원했지만 그래도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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