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 풍도서 '야생화 찾기' 미션에 좌절

↑ '1박 2일' 풍도 / 사진=1박 2일 방송 캡처

'1박 2일' '풍도'

'1박 2일' 멤버들이 풍도에서 우여곡절 많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에서는 321회 '모 아니면 도, 두 번째 이야기' 편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숨겨진 야생화의 천국이라는 경기 풍도를 찾았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야생화 찾기' 미션에 성공한 멤버들은 전문가를 모시고 야생화 진품명품 가리기에 나섰습니다.

감정결과 정준영은 고난이도인 풍도대극을 김준호는 풍도 바람꽃을 정확하게 찾아냈습니다.

이에 유호진 PD는 멤버들에게 '풍도 미니 슈퍼 자유 이용권'을 줬습니다. 하지만 슈퍼에는 주인이 없었습니다. 애가 탄 멤버들은 자전거를 타고 "슈퍼 어머니 어디갔느냐"며 사람 찾기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