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타블로 "하루가 제일 잘 나가"…폭소!

↑ '강혜정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강혜정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강혜정 부부가 딸 하루를 치켜세웠습니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자연, 사람, 그리고 가족이 함께하는 제주 힐링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타블로, 강혜정 부부는 하루와 함께 카페를 찾았습니다.

카페는 파란 바다가 그대로 보이는 장관이 연출됐습니다.

그러던 중 지드래곤이 이 카페에 방문했단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타블로나 강혜정에게 다가와 사인을 해달라는 말이 없었습니다.

씁쓸한 표정으로 강혜정은 "지난번에 편의점에 갔는데 고등학생 여자애가 나보고 '어? 하루 엄마다' 이러더라"라고 말했습니다.

타블로는 "나도 마찬가지다. 대학 축제에 갔는데 '하루 아빠'란 플래카드가 넘쳐났다"면서 하루를 향해 "네가 우리 집에서 제일 잘 나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강혜정 이하루, 하루 매력있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강혜정 이하루, 하루가 제일 잘 나가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강혜정 이하루, 하루 이름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