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김' '함춘호' 'english man in new york' /사진=K팝스타3 방송캡처 |
'샘김' '함춘호' '스팅' 'english man in new york'
'K팝스타3' 샘김에 함춘호가 기타를 빌려주겠다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오디션 K팝스타3' 에서는 우승자를 결정하기 위한 TOP2 버나드박, 샘김의 파이널 생방송 경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샘김은 생방송 무대를 준비하며 함춘호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함춘호는 샘김을 기다리며 "기타를 내주는 건 내 영혼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샘김을 만난 함춘호는 "몇 달동안 기타가 어마어마하게 늘었더라"며 기타를 내줬고 샘김이 기타를 치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한편 샘김은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김, english man in new york 진짜 장난 아니었다", "샘김, english man in new york 너가 우승이로구나", "샘김 함춘호 기타 진짜 찡하더라"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