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샘김은 스팅의 ‘잉글리시맨 인 뉴욕’ 무대를 선보였다.
샘김은 13일 방송된 ‘K팝스타3’에서 스팅 ‘잉글리시맨 인 뉴욕(Englishman In New York)’을 열창했다. 샘김은 함춘호가 빌려준 기타를 들고 무대에 등장했다.
샘김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박진영은 “샘김은 미쳤군요 정말. 처음에 기타 연주를 시작하는데 놀랐다. 상상도 못 할 주법이었다. 점수를 빼기가 어려웠다”라고 극찬하며 99점을 안겼다.
양현석은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마지막으로 유희열은 “17살 소년이 절대 할 수 있는 편곡이 아니다. 정말로 잘하는 사람이다. 지금까지 최고였다”고 말하며 100점을 줬다.
샘김은 2라운드에서 총점 299점을 받았다.